http://jebius.iwebschool.net/zboard/profile.htm전에 사용했던 제로보드홈. 며칠 전 오빠의 신종플루로 인해 -_- 데스크탑을 못 쓰게 되어서 간만에 내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전에 만들었던 홈들의 템플릿을 보게 되었다. 전에 제로보드 홈을 운영할 때는 수시로 홈 레이아웃 뒤집어 엎는 것이 특기였기 때문에 저장되어 있는 것만해도 서른 개는 되더라 ㅎㅎ 그거 만들면서 스타일 시트니, 자바 스크립트이니 플래쉬니 포토샵이니 하는 것들 머리 깨지게 연구-_-하기도 했었는데. 지금 보아도 내가 만들었지만 꽤 멋진 템플릿들이 많던데... 돈 주고 팔까.. ㅎㅎ 뭐 거의 대부분은 멋있는 사이트 슬쩍 따라하기에 지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열정적으로 홈페이지 레이아웃 만들기에 골몰했었던 것 같다. 누가 시켜서 하겠냐고 그걸... 밤새서 만든 날들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지. 이제는 태그고 뭐고 다 까먹었지만. 지금도 티스토리 스킨을 살짝 살짝 건드리고는 있지만 그전만큼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가끔 내 맘에 드는 스킨을 볼 때면 갑자기 그때의 열정이 활활 타오르는 걸 느끼는데 실행으로 옮기기는 어렵다. 늙었다는 증거지뭐. 게시판 스킨도 맨날 제로보드 홈페이지 가서 이쁜 걸로 바꾸곤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홈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덕스럽고 싫증내기 잘하는 나로서는 무척 고무적인 일이다. 파리 날려서 그렇지... ㅎㅎ
암튼 저 홈페이지를 보니 다시 제로보드홈으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