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서 그런가?
왜.. 어르신들이 늙으면 눈물이 많아진다잖아.
요즘 내가 그렇다.
별 거 아닌 일에도 자꾸 눈물이 난다.
어젠 '무도' 쉘 위 댄스편 보다가 펑펑 울고, 오늘은 친구랑 전화하다가 울고.(그 친구는 몰랐겠지만)
원래 내가 눈물이 참 많은 사람인데(어렸을 때 별명도 울보였는데) 우리 식구 빼고는 아무도 안 믿어준다는.
아우.. 혼자 오랫동안 방치--;;되어온 부작용인가??
여튼 동경 가는 날짜가 코앞이다.
이번 여행은 너무 일찍 예약을 해버려서 시간이 갈수록 점점 감흥이 식었던 문제점도 있다.
게다가 자유여행임에도 불구하고 그닥 준비를 하지 않았다는거.... 우짜면 좋노.
짐도 최대한 간편하게 들고 가려고 한다.
날씨.. 제발 좀 안 더웠으면 좋겠지만... 그건 내 바램이고.
내일은 열심히 짐싸야지~